당신의 플레이리스트가 스니커즈라면? 1편에서 아디다스가 하이패션의 문턱을 넘는 과정을 다뤘다면, 2편은 조금 더 뜨거운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바로 음악, 스트리트, 그리고 서브컬처가 어떻게 스니커즈에 '영혼'을 불어넣었는지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제 신발은 발을 보호하는 도구가 아니라, 당신이 어떤 문화를 향유하는지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신분증이 됐어요. 1.
컬러의 민주화: Pharrell Williams (Hu 라인) 퍼렐 윌리엄스와의 협업은 아디다스 역사상 가장 다채로운 페이지예요. 단순히 예쁜 색을 뽑는 게 아니라 'Human Race'라 는 메시지 아래 수십 가지 컬러를 쏟아냈죠.
슈퍼스타를 50가지 컬러로 출시하며 "취향에 정답은 없다"는 걸 보여준 사례예요. 덕분에 우리는 자신의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컬러를 고를 수 있는 자유를 얻었죠. 2.
라틴 무드의 역습: Bad Bunny 최근 몇 년간 가장 핫한 협업을 꼽으라면 배드 버니 를 빼놓을 수 없어요.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