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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릴리 로즈 뎁 VS 미우미우 릴라 모스 160cm 네포베이비들의 반란

 샤넬 릴리 로즈 뎁 VS 미우미우 릴라 모스 160cm 네포베이비들의 반란

입장권은 가문에서, 성적표는 대중에게 패션계에서 내포 베이비(Nepo Baby)라는 말은 이제 단순한 수식어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현상이 됐어요. 조니 뎁의 퇴폐미와 바네사 파라디의 프렌치 시크를 물려받은 릴리 로즈 뎁, 그리고 케이트 모스와 데이즈드 창립자 제퍼슨 핵의 딸인 릴라 모스.

이들은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미 패션 위크 프런트 로에 예약석이 놓여 있던 셈이죠. 하지만 이 화려한 배경은 독이 든 성배와도 같아요.

부모의 아우라 덕분에 샤넬과 미우미우의 뮤즈가 됐지만, 모델로서는 치명적인 160cm대의 키와 부족한 실력은 늘 그녀들을 파파라치처럼 따라다니는 숙명이거든요. 릴리 로즈 뎁: 샤넬의 비호 아래 던진 '노력파' 망언의 파장 릴리 로즈 뎁은 부모의 유전자를 절묘하게 섞어놓은 마스크로 단숨에 샤넬의 얼굴이 됐어요.

하지만 그녀의 평판이 요동친 결정적인 계기는 실력이 아닌 '입'이었죠. 한 인터뷰에서 "부모 덕분에 기회를 얻은 게 아니라 오직 내 노력으로 일궈낸 것"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