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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에 타이가 유행이라는데, 4050이 입어도 안 촌스러울까?

 셔츠에 타이가 유행이라는데, 4050이 입어도 안 촌스러울까?

프레피룩이 교복처럼 보일까 봐 망설여질 때, 체크해야 할 3가지 기준 요즘 셔츠에 타이를 매거나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이 유독 눈에 자주 들어오지 않나요? 사실 이런 '프레피룩'은 클래식이라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최근 들어 다시 주목받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화려한 로고나 자극적인 디자인에 지친 패션계가 다시 '정돈된 세련미'와 '올드머니 룩'의 단정한 매력에 집중하기 시작했거든요. 하지만 막상 내가 입으려고 거울 앞에 서면 "너무 어린애들 옷 뺏어 입은 느낌 아닐까?"

싶어 슬그머니 타이를 내려놓게 돼 곤 하죠. 분명 예뻐 보여서 시도했는데 내 몸에서만 겉도는 기분이 든다면, 그건 옷이 잘못된 게 아니라 '어른의 프레피룩'을 완성하는 기준이 조금 어긋났기 때문일 수 있어요.

최근 배우 오나라가 보여준 스타일링은 4050 세대가 이런 클래식한 트렌드를 어떻게 내 옷장으로 자연스럽게 가져올 수 있는지 아주 명확한 힌트를 주고 있어요 20대보다 더 감각적이면서도 우아함을 놓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