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은 죽었다, '이들'이 새로운 보그(Vogue)다 과거에 패션 트렌드가 잡지 에디터나 TV 속 스타들 에 의해 결정됐었다면, 지금은 카메라 하나로 자신만의 문법을 만든 너튜버들이 그 권력을 쥐고 있어요. 데본리칼슨 루이비통 쇼 맨 앞줄에 앉고, 브랜드의 얼굴이 된 이들은 단순히 옷을 잘 입는 것을 넘어 패션계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꿔놨어요 엠마 체임벌린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피드를 점령한, 우리가 주목해야 할 10명의 패션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할게요. 1.
파괴적 미학: 완벽함을 거부한 선구자들 emma chamberlain louis vuitton 2021 멧갈라 엠마 체임벌린(Emma Chamberlain): 화려한 포장 대신 '자학적 편집'과 '날것의 일상'을 선택했어요. 엠마가 유행시킨 줌인-줌아웃 편집법은 젠지 브이로그의 표준이 되었고, 결국 루이비통의 뮤즈가 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죠.
데본 리 칼슨(Devon Lee Carlson): 90년대 홈비디오 감성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