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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커피차 이벤트 현장 분위기 천만 공약 바꾼 이유 전말 정리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커피차 이벤트 현장 분위기 천만 공약 바꾼 이유 전말 정리

1200만을 돌파한 왕과사는남자 커피차 이벤트 현장 장항준 감독 공약 비하인드까지 정리해봤어요 솔직히 이 뉴스 처음 들었을 때 "설마 진짜 가는 거야?" 했거든요.

공약 시작은 이렇게 됐어요! 영화 왕과사는남자, 줄여서 왕사남이 개봉하기도 전인 1월에 장항준 감독이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어요.

장항준 감독 커피차 그때 진행자가 천만 관객 공약을 요청했는데 감독 본인도 "천만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웃으면서 "되면 전화번호 바꾸고, 개명하고, 성형하겠다" "귀화도 생각 중이다. 요트 사서 선상 파티 하겠다" 이렇게 아예 드라마틱하게 공약을 던졌어요.

농담처럼 했는데, 이게 진짜가 되어버린 거죠. 공약은 바뀌었지만, 책임은 졌어요!

개봉 27일 만에 900만을 넘고 천만이 눈앞으로 다가오니까 3월 4일 배성재의 텐에 다시 나와서 이런 말을 했어요. "세상에 공약을 다 지키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 "성형은 부분 수선이 아니라 아예 재건축 수준이라 감당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