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미국 제과공장에서 탄생한 스프링클 설탕 덩어리 이야기 1950년대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제과공장에서는 하루가 아침 5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공장 안 설탕 창고에는 백설탕이 산처럼 쌓여 있었고 여름철이면 오븐 열기와 습기로 공장은 찜통처럼 달아올랐죠.
그런 환경에서는 설탕이 쉽게 뭉치곤 했습니다. 공장 담당자들은 매일 뭉친 설탕 덩어리를 깨부수는 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그날도 큰 덩어리가 기존 방식으로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담당자는 한숨을 내쉬며 작업을 멈추었죠. “오늘은 이대로 두자…” 그때 옆 라인에서 일하던 마거릿이 눈을 반짝이며 제안했습니다.
“이거 그냥 갈아서 장식용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마거릿은 뭉친 설탕을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고 빨강 초록 노랑 등 식용 색소를 입혀 말렸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작은 설탕 알갱이들이 마치 보석처럼 반짝이며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위를 장식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저녁 무렵 공장 근처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 샐리가 한 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