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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소란재에 1년만에 다시 모인 칭구들.구들방에 불때고 앉아 수다삼매경

 정읍 소란재에 1년만에 다시 모인 칭구들.구들방에 불때고 앉아 수다삼매경

정읍 소란재에 1년만에 다시 모인 칭구들. 구들방에 불때고 앉아 수다삼매경..서울에서 일찍 출발해 김제 금산사 거쳐 도착한 소란재.

제일 먼저 아궁이에 불 지펴야 해요. 장작은 딱 4개만.

지난해에 4~5시간쯤 기다려야 따뜻해지는 걸 못참고 장작 3개 더 넣었다가 귀한 이불 다 태워버렸어요.솔솔 타는 냄새 맡으면서도 이게 모지? 다들 갸우뚱하며 아랫목이 새카맣게 다 타도록 몰랐던 서울내기 칭구들....그저 뜨끈한 이불 위 온기만 즐기기 바빴던 ^^이제 더이상 그런 실수는 말아야지...딱 4개 넣었는데 오늘은 아랫목에 기별이 없네요.

왜왜? 혹시 몰라 4시간만에 다시 나가 장작 2개 더 넣고 불 한번 더 지펴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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