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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식물 줄기에 단 센서, 집앞 텃밭을 스마트 농장으로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식물 줄기에 단 센서, 집앞 텃밭을 스마트 농장으로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식물 줄기에 단 센서, 집앞 텃밭을 스마트 농장으로 (중앙일보 2021-11-05)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⑩ 이정훈 텔로팜 대표 반도체 가공기술을 활용해 식물 생체정보 수집용 초소형 센서를 개발한 텔로팜 이정훈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관악구의 스마트팜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우상조 기자 3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낙성대 인근에 있는 한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니 지름 3.5 크기의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무게가 70~80g으로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7배쯤 더 나갔다.

한입에 넣으면 씹기조차 힘든 정도였다. 맛은 어떨까.

당도 측정을 해보니 14브릭스(Brix)가 나왔다. 딸기 맛이 달게 올라왔을 때와 비슷한 수치다.

일반 방울토마토의 달기는 7~8브릭스다. 딸기처럼 달콤한 ‘왕방울토마토’ 그런데 특이하게도 이파리들은 하나같이 시들어 있었다.

대체 어떻게 열매만 싱싱하게, 그것도 큼지막하게 달리는 걸까. 애초에 이렇게 개량된 신품종인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