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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함께 걸어온 검은 발자국

 인류와 함께 걸어온 검은 발자국

인류가 걸어온 그곳엔.. 항상 흔적이 남은 검은색 발자국이 있었다..

검은 발자국을 찾아서.. 우리가 걸어간 길에 발자국이 남듯..

이 또한 ..걸어간 길에는 검은 발자국이 남는다.. 그 발자국을 따라가볼까?

촉각의 세계에서는 추리를 하며 생각하고 곱씹어 보는 공간으로 꾸며볼까 한다.. Start!

* 전지적 1인칭 시점으로서 참고하며 추리해 보자 촉각을 통해 알아보는 나의 생김새... 나는 누굴까... ??

:: My appearance is recognized through touch ... Who am I ?

나는 찰랑찰랑 소리가 난다.. 그만큼 요동치기도 한다...

그러니 흐를 수도 있다.. 하지만 어쩔 때는 딱딱하게 경직돼있기도 하다...

마치 단단한 돌처럼... 그러니 부러질 수도 있다.

만약 굳어버린 내 마음을 살살 달래주면.. 만약 딱딱해져버린 내 마음을 천천히 녹여주면..

만약 경직된 내 마음을 풀어주면... 나는 언제 그랬냐는 듯 사르르 녹는다..

너무나도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