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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에세이]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전소민 지음 뜨겁게 사랑했기에 아픔이 깊은 한사람을 만났다 한줄평 그럼에도 사랑하고픈 용기있는 한사람을 만났다 한줄평 사랑스럽고 마음이 여린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배우이자 방송인이다. TV에서 보여지는 그녀는 늘 해맑고 에너지가 넘쳐보였다.

그러나 책에서 만난 그녀는 방송에선 알 수 없는 우울함과 아픔이 가득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통곡하는 모습도 보았고, 떠난 이를 미워하는 모습도 봤다.

지극히 개인적일 수 있는 추억을 자신만의 언어로 공유했다. '나 아프다'는 거 봐달라는 것처럼.

솔직히 글을 보고 '멋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상처를 마주하고 글로 쏟은 용기에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럼에도 사랑하고 싶다는 용기에 그렇게 느꼈다.

동순씨 번호 그대로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녀에게 하고픈 말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못하더라도 아픔을 같이 공감한 한 사람이 있다는거 알아줬으면한다.

출처https://www.google.com/a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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