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ib, 출처 Unsplash 믿기지 않겠지만 오늘 있던 실화다. (사진을 찍어두긴 했는데 너무 극혐사진이라 못올리겠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방이 써놓긴 했는데 사실 창고같은 작은 방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보일러실이다. 우리집 보일러실은 부엌 뒤편에 있다.
오늘 아침 식사를 하고 노트북 앞에 앉아 책을 쓰려고 하는데 동생이 갑자기 놀라는 말투로 부엌바닥에 물이 고여있다고 했다. 의아해하면서 가봤는데 정말 고여있었다.
그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물이 바닥에서 올라온다?
설마... 그래서 보일러실을 열었다.
sinusfiction, 출처 Unsplash 설마했는데 물이 발목까지 차있었다. 이게 말이되는 일인가 몇초동안 어이가 없었다.
창고안에 있는 물건들이 그 다음에 보였다. 얼른 창고안에 있는것들을 빼냈다.
발을 담그면서 물건 빼내는데 갑자기 벽쪽에 걸려있는 콘센트가 보였다. 보일러 콘센트였다.
이거 잘못하면 감전의 위험을 깨달았다. 콘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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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오늘일기] 어느날 갑자기 방에 물이 차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