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kenpost, 출처 Pixabay 책에 대한 글감이 떠오르질 않는다. 마음은 조급한데 글은 써지질 않으니 답답하다. 30여분을 넘게 의자에 앉아 멍하니 있다가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글을 적어본다.
드디어 그 시간이 왔다. 뭘 해도 답답함만 가득한 슬럼프가 찾아왔다.
아무리 위로의 글 좋은 말을 되새겨도 약발이 들지 않는다. 책에서 좋은 메시지, 도움 될만한 메시지를 찾아도 그걸 써먹으려면 그 메시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더라.
내가 적어놓은 서평들에서 찾은 메시지를 들여다봐도 내 마음은 그걸 받아들이고 싶어하질 않는다. hbieser, 출처 Pixabay 이렇게 써내려가도 마음은 여전하다.
난 정말 책을 쓰고 싶은건지 싶어지기도 한다. 1년이란 우중충한 시간만 정해놓고 글도 매일 쓰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써놓은 글을 바로 투고 할 만큼의 질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온통 미숙함 투성이다. 그저 책을 내봐야지라는 마음 하나가지고 여기까지 왔다.
계속 생각에 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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