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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조청 조림 초밥

 표고버섯 조청 조림 초밥

표고버섯 조림 간장으로 밥을 비벼 간을 맞추고 한 입 크기로 밥을 뭉쳐 고추냉이 슬쩍 찍어 바른 후 두껍게 회 뜨듯 잘라 올린 표고버섯 조림, 데친 두메부추로 묶어 '표고버섯 초밥'. 두부 배추 된장 풀어 보글보글, 메밀쌀 갈아 반죽해 수제비 떠 끓이고 아삭하게 송송 썬 두메부추 올려 '된장 메밀수제비'.

표고버섯 초밥과 된장 메밀수제비 모두 분명 친정엄마가 좋아하실 맛인데, 시어머니도 좋아하시려나? 만들어드려야겠다, 생각하게 되는 그런 음식들이다.

햇빛에 바람에 말려 비타민 D까지 꼭 끌어안아 꼬들꼬들해진 표고버섯은 물과 간장, 조청에 쪼그라든 몸이 다시 부풀었다 원래의 크기로 돌아오면 달달하게, 짭조름하게 간이 밴 표고버섯이 된다. 한 알 한 알 밥 알갱이와 고기보다 담백한 표고버섯, 알싸한 고추냉이, 아삭하고 찐득한 두메부추가 씹는 내내 심심할 틈을 주지 않는 맛이다.

표고버섯 조림 초밥 표고버섯 조청 조림 초밥 재료 밥 1공기 (약 200g) 표고버섯 조청 조림 2개(작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