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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35건 '버팀목 전세대출' 증발, 직격탄 맞은 부부 누구?

 565→35건 '버팀목 전세대출' 증발, 직격탄 맞은 부부 누구?

565→35건 '버팀목 전세대출' 증발, 직격탄 맞은 부부 누구? 서민의 주거 사다리로 불리던 제도가 오히려 취약계층을 벼랑 끝으로 밀어내고 있습니다. 6·27 대출 규제 이후 나타난 대출 절벽의 실체와 겉으로 드러난 수치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해봅니다. 1.반토막 난 공급량, 사라진 1조 원의 행방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8개월간 공급된 신혼가구 대상 대출액은 1조 200억 원에 그쳤습니다.

전년 동기 2조 2987억 원과 비교하면 절반이 넘는 55.6%가 증발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대출 절벽의 핵심 원인은 지난해 시행된 당시 6·27 부동산 대책에 따른 일괄적인 버팀목 전세대출 한도 축소에 있습니다.

가계부채 관리를 명목으로 수도권 신혼부부의 버팀목 전세대출 한도를 3억 원에서 2억 5000만 원으로 단번에 낮춘 조치가 시장에 직격탄이 된 셈입니다. 여기에 시장 전반의 전세 매물 기근 현상까지 겹치면서, 자금 여력이 부족한 부부들이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물리적 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