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국 증시 동향: 코스피 4309.63, 새해 첫날 사상 최고치 2026년 새해 첫 거래일, 한국증시는 아주 강한 출발을 보여줬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4,214.17)보다 95.46포인트(2.27%) 오른 4,309.63에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은 1983년 코스피 지수 도입 이후 다섯 번째 사례라고 한국거래소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2%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900선 중후반에서 마감해, 한국증시 전체가 기분 좋은 랠리를 펼친 하루였습니다.
상승을 이끈 핵심 섹터는 단연 반도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7% 넘게 급등해 12만 8,5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약 4% 오른 67만 원대 후반에서 거래를 마치며 모두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두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이 워낙 크다 보니, 한국증시 지수 자체가 반도체에 견인되는 모습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이 크게 회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