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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강등 – 2011년 vs 2023년 시장 반응 (S&P500, 미국채, 환율, 금, 비트코인)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강등 – 2011년 vs 2023년 시장 반응 (S&P500, 미국채, 환율, 금, 비트코인)

<미국 신용 등급 강등> 무디스(Moody's)가 금요일 시장 마감 후에 미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강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919년에 미국에 최고 등급인 Aaa를 부여한 이후에 하향 조정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그러나 3대 신용 평가 기관 중에서는 가장 늦게 조정한 것이죠. 2011년 8월에 S&P가 제일 먼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했고, 2023년 8월에 피치가 두 번째였습니다.

무디스도 2023년 10월에 미국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기 때문에 시점의 문제였지 강등은 어느 정도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미국 연방 정부의 대규모 재정 적자(2024년 1.8조 달러)와 급증하는 국가 부채(2024년 36조 달러)가 주요 이유입니다.

무디스는 미국 부채 규모가 2024년 GDP의 98%에서 2035년에는 134%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공화당은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의 무분별한 정부 지출을 비난하고 있고,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