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요약> 현재 준비 중인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이고 예상 모집금액은 약 751억원, 할인율은 4.5%입니다. 목적은 신규 투자(삼성중공업 판교 R&D센터) 관련 차입금과 회사채 등을 상환하는 것입니다.
이 중 브리지론 531억원은 금리가 5.95%이고, 회사채 100억원은 7.2% 고금리라서 차입금을 상환하면 금융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주식의 요구수익률이라는 것은 차입 금리처럼 명시적이지 않기 때문에 주식이 오히려 더 싼 자금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반대입니다.
주식위험프리미엄(ERP)과 후순위성을 고려하면 주식이 차입 보다 더 비싼 자본이어야 정상입니다. 그래서 신주를 발행한 자금(비싼 자금)으로 차입금(싼 자금)을 갚는 건 기존 주주의 이해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의 가치가 그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리츠는 유보금이 쌓이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문 링크 :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 (5) 목표 주가에 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