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하루 종일 사람들에게 치이다가 조용한 이자카야에서 한잔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제가 자주 찾아가는 야키토리 전문 이자카야를 소개합니다.
炭火串焼き いっせき(Sumibi Kushiyaki Isseki) 관광객보다는 신주쿠나 시부야 쪽 직장인들에게 입소문 난 맛집이에요. 일반적으로 시끄러운 분위기의 이자카야랑은 달리 적당히 조용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이자카야에요.
맥주는 당연하고 손님들을 보면 주로 와인이랑 야키토리를 많이 즐기는 느낌이에요. 와인과 야키토리를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딱 좋은 식당이랍니다.
수많은 야키토리 중, 왜 이곳일까? 도쿄에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야키토리지만, 정말 제대로 맛있는 집은 생각보다 드물어요.
그런데 여기는 정말 맛있어요! '炭火串焼き いっせき'는 이름 그대로 ‘숯불(炭火)’로 구워낸 꼬치 요리가 메인이에요.
작은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면, 불판 위에서 치익치익 구워지는 꼬치들과 은은하게 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