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 끝난 지 3시간째 누워있어야 해서 블로그나 쓰고 있다 과정을 복기해 보자면 수술 전 준비로 환자복과 일회용 팬티로 갈아입고 대기한다 혈압 측정 하고 나서 원장님 뵈었다 진료실 들어가서 발거술에 대한 영상 잠깐 시청하고 일전의 심전도와 혈액검사 결과도 다시 한 번 알려주신 후 초음파로 혈관 찾고 네임펜으로 다리에 쭉~ 그림(?)을 그려주셨다 ㅋ 부끄러웠음;; 다시 잠깐 대기하다가 수술방 입장 손소독하고 머리에 모자쓰고 누움 간호사님들 전원 출동하신듯 또 부끄러웠음;; 원장님이 마취랑 수액 들어갈 바늘 꽂을 때만 참으면 이후에는 푹 자면된다셨는데 '마취약 들어갑니다' 소리 듣고 왜 마취가 안되지?
기다리다 언뜻 눈뜨니 회복실임ㅋ 마취깨면 춥다더니 심한 한기가 들었다 간호사님이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한 두 시간 지나니 살만해짐 허벅지 안쪽도 좀 욱신거림 (엄살쟁이입니다;;) 9시 수술 시작해서 11시 즈음 끝난듯 수술 끝나고 약간 메슥거렸는데 일부러 걸으니 좀 나아졌고 노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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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지정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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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맥외과
원문 링크 : 하지정맥류 수술 후 일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