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지브리 콜라보 루피시아 티캐디를 발견한 이야기는 이사와 정리 과정을 통해 다시 떠올랐다. 토토로 한정판과 마녀 배달부 키키의 캐릭터가 옆면까지 다채로운 컬러와 인쇄로 표현되며, 오벌형과 동그란 틴의 디자인 차이가 확연하다가 아낌없이 수집되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포장 내부에는 50g 리필팩이 들어 있으며, 가향차답게 향이 남아 있어 오래 보관해도 향기가 크게 흔들리지 않는 편이다. 다만 7년 가까이 지나며 미개봉으로 남아 있던 일부 품목은 뜯지 않았고, 언박싱 당시 열린 틴은 이미 내용물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 버려지기도 했다.
유통기한은 차 종류에 따라 다르게 표시되어 2019년에서 2021년 사이였고, 녹차 한 종류만 향이 강하게 남아 있어 결국 버려지기도 했다. 중국차와 홍차, 허브차가 뒤섞여 있었으며, 여러 종류의 차가 함께 보관되었지만 먹기는 어려운 상태였다는 점이 언급된다. 차 잎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도 되지만, 보관 시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냄새가 강한 공간에서는 보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냉장고나 부엌처럼 냄새가 많은 곳에 보관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새로 이사한 사무실의 편백수와 환기 장치를 이용한 인테리어 냄새 제거에도 한계가 있어, 유통기한 지난 찻잎을 접시 등에 펼쳐 놓아 천연 탈취제로 활용하는 방법이 제시된다. 새 가구 냄새를 제거하는 데 찻잎이 큰 도움이 되었고, 찻잎 중 녹차는 향이 나서 일부는 버리고, 나머지는 탈취제로 활용하는 방식이 소개된다. 이처럼 먹고 남은 찻잎의 활용은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며, 새 가구와 공간의 냄새를 줄이는 데 실용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바로 버리기보다 조금 더 빨리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으로 포스팅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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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냄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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