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예능 미움받기 딱 좋네 지난주 나솔사계 예고편에서 25기 영자가 27기 현숙에게 '13기 상철님한테 진중하게 거절할까 생각하고 있거든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와 일주일 내내 욕을 먹었다. 그런데 이번주 방송을 보니 그렇게까지 욕먹을 장면은 아니었다.
의기소침해 있는 현숙을 위로해 주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었다. 지난주 상철을 딱 잘라 거절하지 못한 모습이 어장관리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다, 하지만 25기 영자를 나솔사계에서 계속 보다 보니, 원래 그런 성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악의는 없지만 눈치도 없다. 그래서 미움받을 행동과 말을 계속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나솔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노력을 했음에도 자신을 선택해 주는 사람이 없자 현숙이 눈물을 터트렸다. 그 모습을 본 영자는 마음이 무거워졌다.
'내 탓인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본인 마음속에 이미 다른 남자들이 있었음에도 상철을 거절하지 않았던 게 마음에 걸렸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