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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매니아 포트아서 가볼까 말까 고민중이라면? 직접 경험한 진짜 이야기

 태즈매니아 포트아서 가볼까 말까 고민중이라면? 직접 경험한 진짜 이야기

예상 밖으로 아름다웠던 태즈매니아 포트아서, 단순한 유적지가 아닌 지나쳐갔던 이야기가 살아있는 장소 사진/글 Mimi 안녕하세요. 여행배달부 Mimi입니다.

오늘은 태즈매니아의 대표 유적지, 포트아서를 찾는 날이예요. 여행을 준비하면서도 이곳을 갈지 말지 꽤 오랫동안 고민했죠.

지도 리뷰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너무 낡고 황량한 풍경에 마음이 쉽게 가지 않았거든요. 마치 폐허를 보러 가는 기분이랄까요?

하지만 포트아서는 단순한 유적지가 아니라 태즈매니아의 깊은 역사와 아픈 유산이 담긴 공간이라는 걸 알기에 결국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어요. 호바트 시내에서 약 100km 떨어진 먼 거리, 여행 동선상 애매한 위치였지만 발이 불편했던 그날엔 오히려 많이 걷지 않아도 되는 곳이 필요했으니까요.

기대없이 떠난 길, 예상 밖의 풍경 출발 전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했을 땐 오히려 가는 길이 더 기대됐던 것 같아요. 포트아서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았지만 실제 도로 위 풍경은 그 이상의 감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