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삭감 충격. 천재의 부활 가능할까?
차가운 성과주의와 사이판 캠프의 땀방울 안녕하세요, 스포버스입니다. 지난 2024년 대한민국 야구계를 뒤흔들었던 한 천재 타자의 미소가 2년 만에 조금은 씁쓸한 확정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 선수가 2026년 연봉으로 지난해 5억 원에서 정확히 절반이 깎인 2억 5천만 원에 최종 계약을 마쳤습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이정후 선수의 기록을 깨며 역대 4년 차 최고 연봉을 경신했던 그였기에 이번 '반토막' 계약은 많은 팬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차가운 숫자 뒤에는 부상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과 구단의 냉정한 성과주의 원칙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부상이라는 이름의 불청객이 앗아간 1년 사실 이번 연봉 삭감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김도영 선수는 지난 2025시즌 내내 지독한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리며 단 30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세 번이나 반복된 부상은 그가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