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트랙 위 중력과의 싸움, 핵심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 스포버스입니다. 머리를 앞세우고 시속 140km가 넘는 속도로 좁은 얼음 트랙을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아찔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썰매 종목 중에서도 가장 용기가 필요한 스포츠로 꼽히는 스켈레톤은 사실 아주 세밀한 규칙과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는 종목입니다. 썰매에 엎드려 질주하는 기본 경기 방식 스켈레톤은 머리를 정면으로 향하고 엎드린 자세로 타는 것이 이 종목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루지라는 종목이 발을 앞으로 하고 누워서 타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더 시야가 좁고 체감 속도가 빠를 수밖에 없겠지요. 선수들은 오직 어깨와 무릎의 미세한 움직임만으로 썰매의 방향을 조종하며 구불구불한 트랙을 통과해야 합니다.
트랙의 길이는 보통 1,200m에서 1,500m 사이이며 곡선 구간에서 발생하는 중력 가속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이 과정에서 얼음 벽에 부딪히지 않고 가장 매끄러운 경로를 찾아내는 것이 승부의 핵심이...
원문 링크 : 스켈레톤 경기 규칙 및 장비 규정 완벽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