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많은 현장을 마주했지만, 베란다 깨진 타일보수는 디테일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겉보기엔 미세한 금처럼 보여도, 그 안에 들뜨고 터진 공간이 숨어 있을 수 있죠.
이번엔 저희가 작업했던 현장 중심으로, 수리 전과 이후의 모습을 타일러의 시선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1. 범위 확인 보이는 금, 보이지 않는 하자 현장은 아파트 내부의 다용도실 바닥이었습니다.
사진상 나타나진 않지만 벽 쪽으로 쭉 크렉이 생긴 현장으로 고객님께서 부분 교체할 곳들을 표시해 두셨어요. 처음 의뢰를 받고 현장을 봤을 땐 표면에 살짝 금이 간 정도로 보였지만, 끝 쪽 들뜸 현상으로 테두리 라인에서 모두 비어있는 소리가 나는 상황이었어요.
손상된 자재는 그 자체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습기가 스며들어 곰팡이, 결로, 심하면 누수로 이어질 수 있어요. 특히 다용도실 공간은 외부와 맞닿아 있어 온도 변화와 습기에 대한 문제가 많아서 DIY 셀프 수리로는 어려움이 있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2.
메지 라인 파...
원문 링크 : 베란다 깨진 타일보수 전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