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웅이삼촌이 이사를 가는데 경기도 이천으로 가가던 다음주에 이사하는데.
룸메이트가 중국사람이야. 35살 남자분인데. 쿠팡맨이야.
한국에 온지 5년이 넘었는데. 이 중국분이 엄청 성실하게 일해.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저녁 8시까지 택배일을 하고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호출용달을 해. 대리기사처럼 용달 호출이 오면 한 건에 10~30만원 정도 받고 밤 12시까지 일해.
뼈를 갈아넣으면서 인생을 살아. 정말 열심히 일해.
자는 시간을 빼고 하루 18시간을 일해 그리고 실제로 한달에 7~8백만원을 벌어.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이렇게까지 하려고 잘 안해.
몸이 힘든 일은 많이 회피하려고 해. 아빠 주변에 외식기업 대표님들이 많은데 한달 일하고 그만두는 20대 직원들이 부지기수라고 그러네 월급 받으면 그 돈으로 놀러간대.
이해는 되지만 안타까운 부분이기도 하네 외국사람들에게도 최저임금법이 동일하게 적용이 되면서 급여도 동일하게 받아. 그래서 "몸으로 하는 일"을 하려고 동남아를 비롯 다들...
원문 링크 : 몸으로 하는 일 vs 머리로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