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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어학연수 가서 2천만 원 버리고 영어 한마디 못 늘고 돌아오는 사람들의 뼈아픈 공통점

 호주 어학연수 가서 2천만 원 버리고 영어 한마디 못 늘고 돌아오는 사람들의 뼈아픈 공통점

인천공항에서 호주로 떠나는 비행기 티켓을 손에 쥐었을 때, 다들 가슴 속에 품는 로망이 하나쯤은 있잖아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현지인 친구들이랑 유창하게 수다를 떨고, 주말에는 서핑을 배우러 다니는 나의 모습.

"가기만 하면 영어는 저절로 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감 말이에요.

그런데 막상 1년 뒤 귀국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극명하게 갈리더라구요. 누군가는 정말 원어민처럼 농담을 던지며 들어오지만, 누군가는 "호주 공기만 마시고 왔다"며 씁쓸해하죠.

오늘은 제가 호주 현지에서 수많은 케이스를 지켜보며 느낀, 어학연수 실패하는 사람들의 아주 구체적이고 소름 돋는 공통점들을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첫 번째는 바로 "일단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무방비 상태의 낙관주의예요.

많은 분이 호주 땅을 밟는 순간, 마법처럼 귀가 뚫리고 입이 터질 거라고 착각하시더라구요. 하지만 현실은 냉정해요.

"Hello, how are you?" 이후에 할 말이 없어서 어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