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몰린 커버드콜ETF…제2의 ELS ‘경고등’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며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에 뭉칫돈이 몰리는 가운데 은행권에서 신탁으로 판매하는 커버드콜 ETF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복잡한 상품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채 월 n.news.naver.com 커버드콜 ETF란 투자 대상이 되는 기초자산을 매수하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배당 자금을 마련하는 상품이다.
여기서 콜옵션은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예컨대 삼성전자 주식 1주를 8만 1000원에 사는 동시에 한 달 후 삼성전자 1주를 8만 30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500원에 파는 방식이다. 이 경우 옵션을 판 돈(프리미엄)인 500원을 확보해 배당 자원을 마련할 수 있는 대신 8만 3000원 이상 오를 때 누릴 수 있는 차익은 포기해야 한다.
삼성전자 주가가 9만 원까지 올라도 이미 8만 3000원에 콜옵션을 매도한 터라 수익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결국 500원의...
원문 링크 : 커버드콜ETF, 상방은 막히고 하방은 열린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