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미래 저자 홍춘욱 출판 에이지21 발매 2016.02.05. 어떤 나라의 경제력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그 나라의 통화 가치를 살펴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축통화인 달러를 기준으로 각국의 화폐 가치를 비교한다면 어떤 나라가 성장하고 있는지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달러원 환율을 보면 10년 전에는 1000원대였던 것이 지금은 1300원을 훌쩍 넘고 있다. 심지어 2020년 이후로 미국이 달러를 기하급수적으로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환율을 계속 올랐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사람들이 해당 통화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여 보유하기를 꺼린다는 말이니 상대적으로 약세가 발생한다. 한국전쟁 이후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릴만큼 고도 성장을 이루어냈기 때문에 IMF 외환위기 이전에는 원화는 상대적으로 강세였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성장 버프를 마지막으로 한국 경제는 점차 활력을 잃고 있다. 제조업 베이스의 국가이지만 인건비는 높아져서 경쟁력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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