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인텔을 비롯한 미국 기술주들이 크게 하락했다. 시세를 그동안 크게 줬던 종목들이라서 호재 보다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 밖에 없다.
울고 싶을 때 뺨 때려준 격으로 파월의 금리 인하 발언과 ISM 제조업 지수, 중동 전쟁 확대와 같은 이슈들이 튀어나왔다. 예전에는 이슈가 먼저이고, 주가가 그 결과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뭐가 우선인지도 모르겠다.
주가가 떨어질 때가 되니 여러 뉴스 중 입맛에 맞는 것을 크게 확대해서 받아들이는 것 같기도… 여튼 이렇게 시세에 변동성이 생길 때는 항상 하는 일이 있다. 이게 단순하고 평범한 하락인지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마냥 3% 하락 정도만으로 그것을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이 주식 시장에서는 이렇게 며칠을 하락 시키다가도 또 다른 호재를 들이대면서 급반등을 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지수의 위치를 봤을 때 7월 초 고점 2896에서 약 10% 정도는 하락할 것 같다.
딱 2600 정도에 60주 이평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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