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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사례]에스프레소 자동머신 테라 701 설치 및 실사용기

 [설치사례]에스프레소 자동머신 테라 701 설치 및 실사용기

에스프레소 자동머신 테라 TE-701를 사무실 한켠에 설치하고 실사용기를 전한다. 외형과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렌탈·판매를 직접 운영하는 만큼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히 확인했다. 전원 버튼을 켜면 화면에 “화면을 터치하세요”가 나타나고 터치하면 자동 세척과 함께 보일러가 가동되며 약 10분 후 자동 셋팅이 된다. 내부에는 원두콩, 초콜릿, 우유 통이 있으며 슬러시지통도 하단에 있다.

테라 701은 기존의 자동 에스프레소 머신과 달리 반자동의 템포 방식에 가까운 추출방식을 채택했다. 일반 자동 머신의 브로맥 방식보다 압력이 크고 원두 고유의 향과 맛을 보다 깊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편리함은 유지하되 라떼 메뉴의 폭을 넓혀 자동머신 수준에서도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분말우유뿐 아니라 생우유를 넣어 반자동머신과 동일한 레시피로 조정 가능하며, 우유 흡입 호스를 이용해 보일러에서 데워진 우유로 라떼를 완성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외관을 깔끔하게 유지하도록 호스를 안으로 접어 둔다.

추가로 미니제빙기와의 조합은 공간 활용에 유리하며 아이스 음료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하면 정수기가 직접 물을 공급하고 에스프레소가 차례로 나온다. 버튼 작동이 어색하지 않도록 센서가 있어 컵을 올려놓지 않으면 음료가 나오지 않는 방식이며 투명컵이나 유리잔도 센서 인식에 문제가 없었다. 다른 제품 대비 센서의 안정성과 오작동 방지 측면에서 우수한 편이다.

에스프레소 자동머신으로서의 실용성은 분명하며, 베이커리나 꽃집, 회사, 당구장, 안경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인건비를 절감하는 대체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원두 본연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라떼류를 포함한 여러 음료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공간과 예산에 맞춘 설치와 운영으로 실사용의 이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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