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햇살도 어느새 선선한 바람 앞에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제법 추워진 공기와 바람이 찾아오면, 잠시 잊고 지내던 감성들이 물밀듯이 밀려오곤 하는데요.
오늘은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그리고 감수성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계절 '가을'에 꼭 들어야 하는 노래를 준비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연인들이나 헤어진 연인들 모두가 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바로 한국의 록 밴드의 선두주자 '윤도현 밴드'의 명곡 중 하나인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였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이젠 우체국 그리고 우체통의 존재감이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날로그적인 낭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찾게 되는 노래죠.
이 곡은 1994년 1집에 수록되어 발매 당시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2002년 월드컵 이후 밴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알려지게 됩니다. 사실 월드컵 이전까지 록 장르에 관심이 없다면 처음 들어볼 만큼 대중적이지 못...
원문 링크 : 가을 우체국 앞에서, 우쿨렐레 악보로 연습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