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더워지는 '아픈 지구' 엊그제 서울은 30도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여름의 날씨로 진입했습니다. 기상청은 올해의 평균기온전망을 평년(23.4~24.0)보다 높을 확률이 60%로 더 더운 여름이 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년 더워짐은 물론 낯선 기상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지켜보며 우리는 지구를 걱정합니다. 변화 이전의 기후를 겪어온 기성세대들만 지구를 걱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아이들은 환경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기에 기후감수성*이 높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다보면 기본적으로 '지구가 아프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기후감수성: 인간이 자연환경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가지게 되는 기후환경에 대한 공감적 정서) 엄마! 내가 언젠가 우주로 가서 지구에 얼음주머니를 올려놓을건데, 그러면 좀 추울 수도 있어.
나중에 지구가 아픈게 풀리면 뺄테니까 지구를 위해서는 좀 참아야돼 아이(2024년 7월의 발언) '북극곰이 아파요'는 옛말. 이제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