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부산여행 달맞이고개부터 청사포까지 걷기 새벽에 기장에서 일출을 본 후 해동용궁사까지 걸었더니 조금 피곤해졌습니다.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던 길 손이아씨와 통화를 하는데 지난번 부산여행을 왔을 때 달맞이고개와 청사포가 너무 예뻤답니다.
음... 그렇다면 저도 가보기로 합니다!!
해동용궁사에서 큰길까지 10여 분 걸어 용궁사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해운대구 9번 버스를 탄 후 장산역에 내려 해운대구 1번 버스로 갈아타서 해월정 입구 힐사이드 슈퍼 앞에서 내렸습니다. 작은 마을버스가 골목골목 재주 좋게 다니는데 용산 해방촌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해방촌도 좁고 높은 길 사이로 작은 마을버스들이 운행을 하는데 정말 신기할 때가 많았거든요 저에겐 달맞이고개도 해방촌과 비슷한 느낌이었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뒤를 돌아보면 두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중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아래로 내려가는 골목길이 있습니다.
여기로 내려가면 오른쪽엔 스타벅스 왼쪽은 새로 생긴 이디야 부산달맞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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