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분양 물량이 10년 만에 2만 가구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미분양은 단순히 주택이 팔리지 않는 문제를 넘어 건설사 재정 악화, 금융시장 부담 증가, 부동산 시장 불안정 심화 등 복합적인 문제들이 있어보입니다.
이에 정부는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수도권에서도 미분양 증가세가 뚜렷한 만큼 지원 대상을 수도권 비규제지역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분양, 왜 문제가 될까?
미분양 증가 현황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총 2만1,480가구로 전월 대비 15.2% 증가했습니다. 특히 2014년 이후 처음으로 2만 가구를 넘겼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2,674가구), 경북(2,237가구), 전남(2,450가구), 부산(1,886가구) 등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집중되고 있으며, 수도권도 경기(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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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미분양 10년만에 최대치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