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닐 때 배가 너무 아파서 근처 병원에 위내시경 하러 간 적이 있다. 위내시경을 끝낸 후 방문한 #삼계탕마을 고속터미널역 쪽에 위치해있다.
위내시경 후 죽을 먹을까 하다가 몸보신하기 위해 삼계탕을 먹으러 왔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갔는데 먹잘알 성시경님의 사인이 붙어있었다.
닭볶음탕도 판매 중이지만 원래 계획대로 삼계탕을 주문했다. 내부는 작은 편이었다.
기본으로 나온 반찬들. 위염으로 고생했던터라 혹여나 자극을 줄까싶어서 빨갛게 양념된 건 먹지 않았다.
그리고 큰 뚝배기에 담겨나온 삼계탕. 보글보글 끓고 있어서 보기만 해도 뜨거워보인다.
안에 찹쌀밥도 들어있고 몸에 좋다는 대추와 인삼도 있다. 닭도 살이 많아서 한그릇 완뚝하니 배가 불렀당.
소금에 콕 찍어먹어도 맛있고 국물에 찹쌀밥과 먹어도 맛있당. 사실 난 뭘 먹든 죽이 더 좋아서 찹쌀밥을 추가해서 더 먹고싶었다.
그치만 배불러서 자제함.. 삼계탕마을이 병원 바로 앞에 있어서 방문해봤는데 진한 국물을 다 마시면서 몸보신은 제대...
원문 링크 : 고속터미널역 맛집 삼계탕마을 내돈내산 후기(몸보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