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우에노역 주변의 두 리쿼샵을 비교한 내용이다. 첫 번째로 다녀온 곳은 바틀 오프(Ueno Ten)으로, 우에노역에서 가까워 여행의 마지막 날 들르기 좋다. 영업시간은 매일 12:00부터 20:00까지이며, 초록색 간판이 눈에 잘 띄는 편이다. 진열은 간판 색과 비슷한 톤의 하쿠슈 위스키로 시작되며, 야마자키 위스키도 다양하게 보였다. 다만 히비키 12년은 판매 중이었으나 히비키 하모니는 구비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다. 가격은 메리트가 크지 않아 시음이나 구경으로만 남긴 사례다. 쪽에서 사케를 보긴 했지만 가격대가 높아 실질적 구매로 이어지지 않았다.
다음으로 코하쿠노쿠라 일본 위스키 샵이 우에노 리쿼샵 중 하나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부터 22:00까지로,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직원들이 있다. 시음 기회도 제공되며, 관심 있는 위스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매장은 깔끔하고 가격대는 첫 상점보다 다소 높은 편이나, 소형 미니어처나 비교적 유명한 브랜드의 샘플들도 다양하게 보였다. 다만 고가의 한정판이나 12간지 산토리 올드 위스키 등은 가격이 많이 올라 착실히 피하는 편이 낫다. 일본에서 값비싼 위스키들이 눈에 띄었고, 산토리의 올드 위스키 역시 비쌌다.
이곳에서 히비키 재패니즈 하모니를 면세가로 15,800엔에 구할 수 있었고, 요이치 위스키를 추천받아 닛카 요이치와 닛카 미야기쿄를 시음 후 두 병을 구매했다. 요이치는 1병당 면세가 9,000엔으로 알려진 가격대였지만, 다른 곳에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시음은 하쿠슈를 먼저 경험한 뒤 진행되었고, 요이치가 미야기쿄보다 스모키함이 강하게 느껴졌던 상황이다. 두 사람은 요이치를 더 선호했고,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요이치를 선택해 두 병을 들고 귀가했다. 일본에서 들여온 위스키들은 집에서 천천히 즐길 계획이며, 현장의 가격 비교 사진은 앞으로의 구매에 참고가 된다.
도쿄 여행 중 위스키 구매를 염두에 둔다면, 우에노 리쿼샵들의 가격대를 사진으로 확인하고 지역별 가격과 비교해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음 기회를 활용해 개인의 취향과 스모키함의 강도 차이를 직접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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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우에노 리쿼샵] 도쿄 우에노역 위스키샵 2곳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