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휴가비는 정부가 절반을 내준다더라”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땐 장난인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이었다.
근로자휴가지원금이라는 제도를 통해 내가 20만 원만 내면 회사와 정부가 각각 10만 원씩 보태 총 40만 원이 되는 ‘휴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다. 이 제도 덕분에 제주도 오션뷰 호텔에서 2박 3일을 실속 있게 다녀왔다.
문제는, 이렇게 좋은 제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점이다. 근로자휴가지원금이란?
근로자휴가지원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복지정책이다. 중소기업·소상공인·사회복지법인 등의 근로자가 국내 여행을 갈 때 정부와 기업이 비용을 함께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프랑스의 ‘체크바캉스’ 제도를 벤치마킹해 2018년 시작됐으며, 매년 참여 인원과 범위를 확대해왔다. 지원 구조는 간단하다.
본인 부담 회사 부담 정부 지원 총 적립금 20만 원 10만 원 10만 원 40만 원 40만 원은 현금이 아니라 ‘휴가샵’이라는 전용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
원문 링크 : 중소기업 직장인의 숨겨진 보너스, 근로자휴가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