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에 통계청에서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발표했더라. 근데 뉴스 제목 보고 멘붕 왔어.
"평균 가구 자산 5억 4천만 원". 어?
나 뭐 잘못 살았나? 싶었거든.
그래서 자세히 뜯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내용이 많아서 정리해봤어.
평균 자산 5억, 근데 진짜야? 통계청이랑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전국 2만 가구 조사한 결과래. 2024년 3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가구 평균 자산이 5억 4,022만 원이라고.
전년 대비 2.5% 올랐다는데... 솔직히 말해서 "평균"이라는 게 함정이잖아?
재벌 한 명이 1,000억 갖고 있으면 나머지 99명이 0원이어도 평균은 10억이 되는 거니까. 그래도 일단 숫자는 숫자니까 한번 파헤쳐보자.
자산 중에서 제일 큰 비중이 뭘까? 당연히 부동산이지.
아파트 한 채면 웬만하면 5억은 넘으니까. 여기에 금융자산, 자동차, 기타 재산 다 합친 게 5억 4천이라는 거야.
부채는 9천만 원인데 왜 줄었대? 여기가 좀 신기한 부...
원문 링크 : 평균 자산 5억 넘었다는데 나만 가난한 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