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럽 제조업부터 살짝 이상해. 독일·프랑스 같은 핵심 제조국의 PMI(구매관리자지수)가 50 밑으로 떨어졌거든.
PMI가 50 아래면 ‘경기 위축’, 50 이상이면 ‘확장’이라는 뜻이야. 근데 11월 PMI가 49.6 정도라 공장들이 “예전만큼 주문이 안 들어오네” 하고 바로 생산을 줄이는 상황이야.
이게 단순히 한두 달 흔들림이 아니라, 신규 주문 감소 + 고용 감소 + 재고 축소가 동시에 나오고 있는 게 포인트야. 세 개가 같이 내려가면 ‘아, 체감 경기가 진짜 안 좋구나’라고 해석하는 게 맞아.
중국도 마찬가지야. 중국 제조업은 거의 8개월째 PMI가 50 밑이야.
특히 내수(중국 내부 소비)가 약해서 공장들이 가격을 내려도 주문이 잘 안 들어온다는 코멘트가 많아. 여기서 더 중요한 건 외수(수출 주문)도 안정적이지 않아서, 중국이 흔들리면 한국·일본·대만 같은 동아시아 공급망 전체가 같이 느려지는 구조야.
왜냐면 이 나라들이 서로 부품·소재 주고받는 구조라 한쪽이 멈추면...
원문 링크 : 공장 경기가 멈춘 이유, 데이터로 보니까 더 확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