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내년 초에 5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됨.
B. 정부가 "보험료 30~50% 인하"를 내세우면서 홍보 중인데, 과연 갈아타는 게 이득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음.
C. 먼저 왜 5세대가 나오는지 배경부터 알아야 함.
D. 지난해 실손보험을 통해 지급된 보험금이 15조2000억원인데, 이 중 도수치료·주사제 등 비급여 보험금만 5조4000억원으로 전체의 35% 이상을 차지함.
E. 문제는 전체 가입자의 65%는 보험금 한 푼도 안 받으면서 보험료만 내고 있고, 상위 9%가 전체 보험금의 80%를 가져가는 구조라는 거임.
F. 쉽게 말해 병원 안 가는 사람들이 병원 자주 가는 사람들 보험금을 대신 내주고 있는 셈임.
G. 그래서 정부가 "과잉 의료이용 줄이고 보험료 부담 낮추겠다"는 명목으로 구조 개편에 나선 거임.
H. 5세대의 가장 큰 변화는 비급여를 '중증'과 '비중증'으로 쪼갠 것임. I.
중증 비급여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질환 등 큰 병을 말하는데, 여기는 기존 보장을...
원문 링크 : 5세대 실손보험, 반값 혜택은? 갈아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