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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규제, 50조 축제 종료라는데

 정비사업 규제, 50조 축제 종료라는데

A. 2025년은 정비사업 업계에서 역대급 호황이 될 거라는 기대가 있었음. B. 10대 건설사의 정비사업 수주액이 이미 32조원을 돌파했고, 연말까지 5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음.

C. 지난해 전체 수주액 28조 87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었음.

D. 삼성물산이 약 7조원으로 1위, 현대건설 5조 5000억원, 포스코이앤씨 5조원 순으로 대형 건설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던 상황이었음.

E. 근데 10월 15일, 정부가 초강도 부동산 대책을 터뜨리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어졌음.

F. 서울 25개 구 전체와 경기 12개 지역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동시에 묶인 것임.

G. 대체 뭐가 문제길래 현장에서 "사업이 사실상 멈췄다"는 말이 나오는 걸까?

H. 가장 큰 충격은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임.

I.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재건축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재개발은 관리처분인가 이후 조합원 지위를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 없게 됨.

J. 서울 내에서만 이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