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2박3일 뚜벅이 맛집 투어를 기록한 1탄의 다음 이야기로, 이번에는 서문시장 야시장과 대구 시내 맛집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서문시장 야시장은 금토일 주말에만 운영되며 오후 7시부터 밤 11시반(금토) 또는 10시반(일)까지 열린다고 안내된다. 평일에는 뭉티기와 오드레기를 제때 맛보기 어렵지만, 야시장 방문으로 막창 반반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이 강조된다. 분위기와 노래자랑 같은 현장 요소도 함께 소개되며, 야시장 방문의 핵심으로 막창과 함께 여러 반주 메뉴를 맛본 경험이 전해진다.
다음으로 윤옥연할매떡볶이의 포장과 현지인 맛집으로 꼽힌 떡볶이가 주목된다. 얇은 밀떡 위에 오뎅이 없는 매콤한 맛과 후추 카레 풍미가 특징인 떡볶이가 인상적이었다는 점이 언급된다. 오징어튀김도 함께 즐겼고, 매콤함과 중독성이 강조된다. 대구의 국밥 맛집으로 신송자 신마산식당이 소개되며, 고기밥과 아침 국밥의 구성이 언급된다. 고기밥은 비주얼이 돋보였고, 매운 점심은 매콤하게 즐겼다는 분위기가 전해진다.
대구 시내의 다른 맛집 탐방도 이어진다. 신라식당 본점의 낙지볶음은 매콤하고 실한 낙지가 특징으로 소개되며, 맵기에 대한 개인의 체감도가 크게 나타난다. 반면 옆에 있던 마차이짬뽕 역시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한다. 구공탄막창을 포함한 막창을 맛본 이들은 평일에 당일 도축으로 공급되는 뭉티기집들의 운영 시간 차이로 인해 원하는 메뉴를 놓친 아쉬움을 남겼다. 대구의 막창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개인 취향으로는 반야월막창에 가까운 질감을 선호하지만 현지에서 최근 인기가 높은 막창은 쫄깃함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이 언급된다. 야시장에서 맛본 막창이 취향에 더 맞았다는 평도 있다. 끝으로 대구의 디저트와 카페 코스도 간략히 소개되는데, 레브슈크레 계열의 디저트와 까눌레, 에끌레어,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언급되며 서비스로 마카다미아 마카롱이 나오기도 했다. 앞으로 가보고 싶은 맛집들이 여럿 남아 있어 재방문의 의향이 강하게 남는다. 다음 편의 3탄 먹방도 준비 중이라고 예고되며 여정의 마무리는 주말을 앞두고 힘찬 다짐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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