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쓸 것 같아서 처분도 못하지만 막상 1년에 한 번도 안 쓰는 캠핑용품 있지 않은가요? 오늘은 저의 그런 애매한 아이템 3가지를 추려봤는데요.
구매 전 참고로 봐주세요. 1. 날진 보온보냉 케이스 몇 년 전 동계 백패킹을 준비하며 입소문에 바로 구매한 제품이에요.
이게 진짜... 언젠가 쓸 것 같은데 애매하게 매번 리스트에서 제외되더라고요.
저는 딱 한 번 정도 쓰고 불편해서 안 쓰게 되더라고요. 물론 성능은 문제가 없어요.
아주 좋은데요. 다만 은근히 쓰기 불편합니다.
날진 1L 물통을 넣어서 사용하는 건데 넣고 빼는 게 일단 굉장히 불편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계륵이 되어버린 쓰임새였어요.
겨울에 물통의 물이 얼어버리는 것을 막아주지만 이걸 챙기는 번거로움보다 침낭에 넣자.. 가 되더라고요.
또 뜨거운 물을 담으면 물이 식는 것을 막아주는 건데 그럴 바에야..... 보온병(또는 텀블러)을 준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올해도 어쩌지 못하고 언젠가 쓰겠지 싶은 마음에 보관 ...
원문 링크 : 이건 괜히 샀어..캠핑용품 워스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