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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신경 쓰이나요

 이거 나만 신경 쓰이나요

캠핑을 가면 뭐라 하긴 사소한 것 같지만 이상하게 계속 신경 쓰이는 순간이 있죠? 딱히 대단한 문제는 아닌데, 은근히 거슬리는 상황들....

내 거슬림의 경계까지 왔지만 또 그 경계는 넘지 않아서 말할까 말까 고민되는 것들. 가장 흔한 건, 스트링 팩 다운 위치 텐트나 타프를 피칭하다 보면, 스트링 줄이 어쩔 수 없이 공용 공간을 넘어가거나(밤에 위험) 슬며시 옆 사이트로 넘어가는 상황도 있어요.

이런 상황은 개인 사이트에 대한 경계가 비교적 느슨한 파쇄석 사이트에서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줄 조금 넘어왔다고 마냥 뭐라 하는 건 아니에요.

물론 다른 사이트 침범은 하지 않아야 하지만, 공용 공간에 스트링 줄이 길게 늘어지는 상황엔 특별한 배려가 필요해요. 낮에도 그렇지만 특히 밤에는 발에 걸려 넘어질 수 있어서 야광, 반짝이 등 눈에 확 띄는 보조 용품을 스트링 줄 중간중간에 걸어두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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