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캠핑을 시작한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도 계속 가는 사람, 아예 안 가는 사람 이렇게 딱 갈리더라고요. 처음 준비할 땐 다 재미있어요.
장비 알아보고, 어디 갈지 찾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떠나면 멀리 여행 가는 기분에 더 신났고요. 근데 몇 번의 계절, 아니 겨우 단 몇 번만 보내봐도 캠핑은 나와 안 맞는 것 같다고 선언(?)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렇게 가고 싶어 하더니...
왜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면 캠핑의 '재미'보다 '불편함'이 더 크게 다가오면 그만두더라고요.
캠핑의 불편함이요? 엄청 많죠..ㅎ 일단 챙길게 정말 많습니다.
밥 먹고 자고 씻고 먹고 마시고 놀려면 필요한 게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만큼 세팅할 것도 많아지고, 집으로 돌아갈 때 정리할 것도 많죠. -_-....
거기다 철수하는 날 비까지 내리면 저도 가끔 한숨이 나오기도 해요... 또 이것뿐이게요?
화장실, 개수대 한번 갈 때마다 신발 신고 저 건물까지 걸어가야 나옵니다. 낮에는 소화시킨...
원문 링크 : 캠핑 계속하는 사람 VS 그만두는 사람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