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위치한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붕대에 감긴 인체 일부가 발견되며 큰 충격이 확산됐다. 2026년 6월 10일 오후에 재활용품 선별 작업 중 처음으로 확인된 물체는 다리로 추정되는 신체 부위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붕대를 풀자니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진술이 현장에 남아 있다. 발견 부위는 무릎 아래부터 발목까지의 구간으로, 발 크기가 210~220mm 정도로 측정되었다. 어린 학생이나 여성의 신체일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절단 후 수축 가능성도 있어 확정은 뒤로 미뤄졌다.
사건 접수 직후 인천 경찰청은 현장 수사를 강화하기로 하고 64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구성했다. 인체 부분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이송되어 부검 및 DNA 분석이 진행 중이며, 수사 방향은 발견 경위와 유입 경로 규명을 중심으로 맞춰졌다. 다수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보도되며, 의료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의 실수 가능성에 대한 분석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경찰은 현장 CCTV와 수거 차량의 동선을 역추적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발견 소식이 알려진 이후 지역 주민들 사이에는 불안감이 확산됐다. 수거 지역은 인천 연수구와 중구 일대에 걸쳐 있어 주민 안전과 생활 폐기물 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실종자 대조와 장기 결석 학생 현황 파악이 병행되고 있다. 앞으로 DNA 분석 결과가 나오면 수사 흐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며, 현장 관계자들의 트라우마와 지역 사회의 여파도 일정 부분 남아 있다.
쓰레기 더미 속에 숨은 비밀이 무엇인지, 또한 이 물체의 실체를 둘러싼 의혹의 실마리가 어떻게 풀릴지 주목된다. 경찰의 발표를 예의주시하며 정확한 정보가 나올 때까지 차분히 경과를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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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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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자원회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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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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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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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활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