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어터 사이에서 하나의 식재로 5kg 감량 이야기가 회자되며 주목받는 채소가 있다. 겉모습은 흙 묻은 감자처럼 보이지만 속은 아삭하고 달콤한 멕시코 감자 히카마로 불리는 얌빈이다. 국내 상륭과 함께 품절 대란이 일어나며 다이어트 식단의 새로운 핵심 재료로 떠올랐다.
히카마의 핵심 체중 관리 포인트는 칼로리가 100g당 38kcal에 불과하고,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주는 점이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다량 들어 있어 혈당 상승을 천천히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다만 식이섬유가 과도하게 들어가면 배에 가스가 차거나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어 초기에는 소량으로 시작해 점차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당 섭취를 완전히 끊을 수는 없으므로 균형 있는 섭취가 중요하다.
히카마를 맛있게 즐기는 법은 다양하다. 생으로 과일처럼 먹거나, 껍질을 벗겨 길쭉하게 썰어 요거트에 찍어 먹는 간식, 샐러드 토핑, 무생채로 버무리는 반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익히지 않고 생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섭취 방법으로 권장된다. 텃밭에서 재배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데, 히카마 씨앗은 구하기 어렵지 않으며 병충해에 강해 가드닝 초보도 손쉽게 재배에 성공하는 편이다. 봄철 서리 없이 따뜻한 시기에 심어 가을에 수확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모종으로 시작하면 실수 확률이 낮아진다.
히카마의 인기 배경은 단순한 다이어트 효능을 넘어 건강 식단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점에 있다. 국내에서도 건강 식품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인공으로 주목받으며, 요리 영상이나 커뮤니티에서 다채로운 활용법이 공유되고 있다. 이처럼 히카마의 다이어트 및 건강 효과를 바탕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재배하고 섭취할 수 있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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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당뇨 간식 찾다 발견한 히카마 효능과 먹는 법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