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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의 목소리] 한숨쟁이 달토끼 5

 [어린 아이의 목소리] 한숨쟁이 달토끼 5

[어린 아이의 목소리] 한숨쟁이 달토끼 5 ... “이건 므뉴엘 양의 어머니께서 주신 손수건입니다.

알아보시겠어요? 임무 중에 혹시나 딸을 만나게 되면 이걸 보여주라고 하시더군요.

분명, 알아볼 거니까. 아마, 기사단의 모두가 하나 씩 지니고 있을 겁니다.”

므뉴엘은 그 손수건을 보자, 더더욱 눈물이 났어요. 그리운, 그리고 너무나 반가운, 엄마만의 자수를 발견했거든요.

다비트는 다시 한 번 따듯하게 그녀를 안아주었지요. “하지만, 어떻게..?”

약간 시간이 지나고, 조금 진정된 므뉴엘이 기사에게 물었어요. “그 마을에서 덩달아 우리 가족도 고립이 됐었어요.

마녀의 가족을 도왔다면서요. 다 죽인다고 난리도 아니였죠.

그래서 어느 늦은 밤에 므뉴엘 양 가족 분들과 함께 마을을 떠났지요. 그 후에 기사 아저씨들과 만나게 됐구요.

그래서 기사단으로 가게 된 겁니다.” 기사가 간추려 설명했어요.

“항구마을에서 므뉴엘 양을 만난 건, 정말 엄청난 우연 이였어요. 하마터면 지나칠 뻔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