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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용한 당근~ 아니 중고거래 자체가 처음이지

 처음 이용한 당근~ 아니 중고거래 자체가 처음이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세는 중고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요. (새상품인 경우에도~) 동생은 팔기도 사기도 많이 해요.

여태껏 그 흔한 중고나라조차 이용해 본 적이 없어요. 당근~ 당근~ 할 때도 관심이 없었어요.

이런 우세가 처음으로 당근 거래를 했어요. 중고 물건을 사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고 ㅠ.ㅠ 돈을 미리 넣어야 하는지, 만나서 바로 현금으로 줘야 하는지...

여러 고민을 했어요. 당근을 처음 이용하게 만든 아이는 바로 엘지 롤리키보드2 때문이에요.

이 녀석 때문에 진짜 웬만한 중고 사이트는 다 본 듯 해요. 원래는 새 상품을 사고 싶어서, 일본어가 각인된 롤리키보드2를 예약했는데요...

결국 일시 품절로 시간만 끌어서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취소했어요. 그 뒤로 당근이나, 중고나라, 번개장터를 기웃거렸어요.

그 사이에 우세는 키보드를 2개나 샀지요. 엔보우 휴대용 블루투스 무선키보드 N패드라이트 롤리키보드2~ 진짜 구하기 힘들다.

일본어판이라도 사려고 했는...